모델 아이린, 한국 넘어 세계적 패션 아이콘으로 '각광'
2014-04-17 07:2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모델 아이린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린은 지난 2월 2014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15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에 셀러브리티로 초대됨과 동시에 국내외 유명 패션 매체에 소개되며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이슈 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HANEL(샤넬) 패션쇼에 아시아 대표로 초대되어 참석했으며 다음달 11일에는 싱가폴에서 열린 Calvin Klein(캘빈 클라인) 글로벌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세계적인 패션 피플로서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차세대 톱모델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아이린은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슈즈브랜드 수콤마보니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