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판타지풍 예술사진으로 신비한 ‘매력’ 발산
2014-04-16 15:36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조미(趙微·자오웨이)가 최근 ‘주말화보(周末畵報)’에서 판타지풍의 예술사진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조미는 화보 사진에서 훤히 비치는 얇은 면사포로 얼굴을 보일 듯 말 듯 가리고 나타나 신비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고 신화사 15일 보도했다.
전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 화보 사진은 독일의 유명 패션 채널 연출가 마리 슐러(Marie Schuller)의 작품으로 사진 속에 영혼이 살아숨쉬는 듯한 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홍콩 금상장 ‘최우수 양안 중화권 영화상’을 수상하며 영화 생애 최고의 절정에 이르며 이번에 주말화보 표지모델로도 등장하게 된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