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10월 11일 결혼' 고명환, 김밥으로 다이어트 한 사연은?
2014-04-15 11:00
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고명환 임지은 커플 결혼 연기돼 네티즌들 궁금증 자아내. 본래 올 초 봄으로 정해져있던 결혼이 가을로 연기됨. 고명환 임지은 커플 올해 10월 11일에 결혼 예정. 한편, 고명환의 다이어트 비법 눈길 끌어.
안녕하세요, 이슈 따라잡기입니다.
고명환의 소속사 측은 14일 "두 사람이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심을 키운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정말 축하해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만혼인데 축복받으세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많이 늦었네" "고명환 임지은 결혼, 만혼인데 굳이 '속도위반' 아니라고 강조할 필요가..."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속사 '속도위반 아니다'에 빵터져" "고명환 임지은 결혼, 교회오빠랑 결혼하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잘 어울리는 한쌍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바얀 후투그역의 임주은이 `마하 황자 암살사건`의 주동자로 드러나 폐위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임주은은 염병수역의 정웅인과 손을 잡고 마하 황자를 시해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정웅인이 암살사건 현장에 떨어뜨린 임주은의 반지를 증거로 바얀의 악행이 폭로됐습니다. 임주은은 "고려인들이 작당하여 자신을 몰아내려고 한다"라고 소리쳤지만 모든 계략이 드러나 결국 폐후의 신세로 전락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첫 방송부터 후끈한 키스신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 1회에서는 유명 잡지사 팀장 엄정화의 특종 축하파티가 열렸고 이를 질투한 윤현민은 엄정화를 망신주기로 작정하고 일부러 작업 걸기에 나섰습니다. 무대 위에서 고백을 하려 했지만 모든 이들이 보는 상황에서 갑자기 "가까이서 보니 완전 아줌마다"라며 망신을 줬습니다. 이때 갑자기 박서준이 등장해 돌연 진한 키스를 나눠, 앞으로의 이들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녀의 연애'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립니다.
이슈 따라잡기, 내일은 더욱 더 핫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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