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양해림 김경진 블랙데이 커플 등극에 “윤아 이승기 반응은?”
2014-04-14 17:04
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개그맨 김경진 MBC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과 열애 중 블랙데이 깜짝 고백…김경진, 양해림 마음 얻기 위해 4년간 끈질긴 구애 끝 블랙데이 교제 사실 알려
Q. 블랙데이의 핫이슈, 개그맨 김경진 MBC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과 열애중이라고요?
- 김경진이 블랙데이를 맞아 트위터를 통해 양해림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블랙데이 커플 두 사람은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사이로 양해림은 18기, 김경진이 16기인데요.
김경진은 양해림의 마음을 얻기 위해 4년간 끈질긴 구애를 펴왔다가 블랙데이에 교제사실을 알린 것인데요.
지난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 째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Q. 과거 김경진 어머니가 며느리상을 밝히기도 했잖아요?
- 김경진의 어머니는 과거 함께 방송에 출연해 아들이 학창시절 상위1% 성적을 유지했던 ‘엄친아’라고 밝혔는데요.
김경진 어머니는 자신의 이상적인 며느리상에 대해 “직업은 아나운서가 좋겠지만 요즘은 바뀌었다. 소녀시대 윤아가 너무 예뻐서 손잡고 다닐 것 같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경진은 "소녀시대 윤아 씨는 저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 같다"며 어머니를 말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윤아와 이승기 커플을 위해 두 사람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윤아와 이승기는 잘 사귀고 있으니 김경진과 양해림도 좋은 모습 기대를 해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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