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국내 복귀 초읽기…"'뻐꾸기 둥지' 출연 논의중"
2014-04-14 11: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장서희가 국내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KBS 관계자는 14일 "장서희가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서희의 국내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0년 SBS '산부인과' 이후 4년 만이다. 그동안 장서희는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뻐꾸기 둥지'는 '천상여자' 후속으로 오는 6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