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지호, '눈물이 글썽글썽' 2014-04-13 21:20 오지호 결혼식.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 배우 오지호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대답을 하고 있다. 오지호는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으며 신부와 2년간 사랑을 키워온것 알려졌다. 오지호 결혼에 네티즌들은 "오지호 결혼 축하해요" "무조건 예쁘게 살기" "오지호가 결혼하다니… 아쉽다" "오지호 신부보니 예쁘더라" "오지호 눈물, 내가 찡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포토] 눈물 흘리는 새신랑 오지호 [포토] 오지호, '신부는 못 보여드리니 결혼반지라도…' [포토] 오지호, '결혼 만세!' 오지호, 웃고 웃었던 결혼식 현장 ‘스타 하객 출동’ 오지호 결혼, 축가 빅스타 라인업 “DJ.DOC부터 박진영까지”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