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색약 고백, 멤버들 당황 ‘방송 최초 공개’
2014-04-11 08:02
용준형은 1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 “프로그램에서 꼭 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연예인 후보 중에는 빨간색 머리의 가수 선미가 있었고 멤버들은 머리카락 색깔을 언급하며 답을 독촉했다.
용준형은 “내 앞에서 색 이야기 하지마라. 나 색약”이라고 언급했다.
방송에서 색약이 있음을 밝히자 멤버들은 “정말 웃기려고 벼르고 왔구나”고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