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스마트폰 RPG 명가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영웅액션 RPG ’워소드’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진행중인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가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4일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이후 약 2주만에 달성한 수치로 이벤트 첫날에는 1만명이 등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간 출시됐던 스마트폰 게임의 경우 1만~2만명이 참여했던 것을 미뤄볼 때 5만명 돌파는 ‘워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워소드’는 개성이 뚜렷한 영웅들로 구성된 파티를 이끌어 필드를 탐험하는 정통 영웅액션 RPG로 캐릭터 육성과 장비 수집 및 강화, 보스전 등 RPG의 재미요소가 짜임새 있게 담겨 있다.

특히 전투 시 태그매치 시스템을 도입해 캐릭터 출전 순서와 직업별 상성효과 등이 도입돼 치밀한 전략전투를 유도, 기존 RPG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프리미엄 영웅 뽑기와 골드, 탐험에 필요한 나침반을 지급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유저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 드리며 기대에 충족하는 ‘워소드’를 선보이겠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나가 대표 영웅액션 RPG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http://other.bicore.co.kr/Event/Ws/event.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