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여성 고객을 위한 팜므(Femme)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여성들끼리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편하게 쉬고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키지다.

팜므 객실 패키지를 위한 디럭스 스위트룸은 객실 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미 꽃잎, 캔들과 아로마 오일로 마무리되는 로맨틱 셋업 및 레드 와인 1병과 케이크를 제공한다.

반얀트리 호텔만의 독특한 시설인 릴랙세이션 풀(Relaxation Pool)에 발을 담근 채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다.

또 지난 달 새롭게 오픈한 문 바(Moon Bar)에서 칵테일 3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 조식을 제공한다.

여성을 위한 기프트 아이템으로 반얀트리 갤러리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샤워젤 3개를 증정하며 욕실에는 최근 일명 ‘광채 진동클렌저’로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필립스 비자퓨어(Visapure)를 비치한다.

이 외에도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20% 할인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무료 입장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이달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스위트룸 1박, 3인 체크인 기준 89만원(부가세 별도)이다.  (02)2250-8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