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명인 3인3색 약선·효소·사찰 요리 기행

2014-04-09 08:05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명인 3人 3色- 약선·효소·사찰 요리 기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식 전문가인 3인의 명인이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초청됐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임미자 원장과 김덕녀 원장, 한국조리기능장 협회의 이순옥 이사장이 10일부터 하루씩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6가지의 일품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다양한 효능이 있어 약재로도 쓰이는 제철 식자재를 사용해 한식 고유의 향, 색, 맛을 살리고, 건강 증진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약선·효소·사찰요리를 준비했다.

새우 냉채, 봄채소 튀김, 궁중 메밀 비빔면, 산야초 장아찌 쌈밥, 더덕 닭갈비찜, 한우 두릅말이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9000원부터 3만9000원(세금 포함)까지다.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02)2250-8157/8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