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모바일 MMORPG ‘마신’ 티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출시

2014-04-08 12:37

[사진제공-인크로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는 모바일 3D MMORPG 신작 ‘마신: 반고의 후예’를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신’은 다양한 소환수를 수련하면서 전투력을 키우는 턴 방식의 소환전략 MMORPG로 ‘전투시점’ 변경을 통해 소환수들의 화려한 스킬 효과를 다각도에서 감상하는 즐거움을 준다.

110여종의 소환수와 500여개의 퀘스트 외에 낚시, 정원 시스템 등 방대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소환수를 육성하는 재미와 PVE, PVP 전투 및 길드시스템, 실시간 월드보스전, 자동 전투의 편의성까지 고루 갖췄다.

‘마신’은 출시를 기념해 지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소환패를 지급하고, 길드원을 많이 모은 길드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및 길드화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마신’은 풀 3D 그래픽 위에 방대한 컨텐츠와 턴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조화롭게 담아내 차별화된 분위기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매주 주말 열리는 길드전을 통해 길드원들과 함께 공수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