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 출시 1주일 만에 인기몰이
2014-04-08 09:3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가 선보인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가 출시 1주일 만에 빠르게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불멸의 전사’는 지난 1일 출시 이후 7일이 지난 현재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5위, 구글플레이에서 무료 인기 6위, 매출 11위 및 티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대형 퍼블리셔 없이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출시한 게임 중 매출 10위 권 내에 든 모바일 게임은 ‘불멸의 전사’가 유일하다.
‘불멸의전사’는 3D 영웅 캐릭터들의 수집, 육성, 전략적인 4인 파티구성 등의 매니지먼트 요소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또한 자동고속 전투에 캐릭터 직접 조작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초보 RPG 유저가 쉽게 즐길 수 있음과 동시에 기존 열혈 RPG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레드사하라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하고및 기민한 업데이트, 흥미로운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며, “과거 온라인에서 느꼈던 RPG의 매력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재미로 구현한 정통 RPG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불멸의 전사는 구글플레이(http://goo.gl/RA2qMe), 앱스토어(http://goo.gl/F5CMTg) 및 티스토어(http://goo.gl/K7oxrL)를 통해 바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