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심은경 눈빛 발산 "사진 개떡같은데 서로 만족하는 중"

2014-04-07 18:01

김희철 심은경 [사진 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심은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헥토파스칼 킥'의 주인공 심은경과 피자집에서. 얘가 벌써 21살이라니!! 사진 진짜 개떡같이 나왔는데 서로는 몹시 만족하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철과 심은경은 불량스러운 눈빛을 하고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다. 특히 심은경은 혀로 볼을 부풀려 진정한(?) 불량 소녀로 변신했다.

한편, 심은경은 류승룡, 이준과 함게 영화 '서울역'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