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FC서울 2014시즌 티켓북 할인 판매
2014-04-07 12:2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2014년 축구 시즌을 앞두고 일반예매 대비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북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티켓북은 서울 FC가 주최하는 전체 홈경기 관람이 가능하며, VIP테이블석과 함께, 동측, 서측, 그리고 일반석 티켓북을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연령과 취향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티켓북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즉석해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상당의 스낵교환권이 제공되며, 티켓북 예매자들을 위한 전용 게이트가 마련되어 있어 빠르고 쾌적하게 입장할 수 있다. 또 티켓북에 구성된 모든 티켓은 본인 이외에 친구, 연인, 가족과 나눠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영선 티켓몬스터 컬쳐본부장은 “본격적인 스포츠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각종 스포츠 입장권 구매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잦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여가생활 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커머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