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약업계와 제2차 합동 워크숍
2014-04-04 14:24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차 식품의약품안전처-제약업계 합동 워크숍’을 한국제약협회 등 5개 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8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의약외품의 허가‧심사, 제조 및 품질관리(GMP), 사후 관리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바이오생약국장, 심사부장 및 관련 과장과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소속 회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계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안전과 무관한 절차적 규제에 대한 개선 의견은 적극 수용해 제약기업 육성‧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