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한달 전 기자회견서 여친 없다더니…
2014-04-04 16:2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와 열애 중인 2PM 닉쿤이 한 달 전 태국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이 다시 화제다.
지난달 태국 코카콜라 모델인 닉쿤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티파니와의 루머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티파니와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오랜 기간 친한 친구 사이"고 말했다.
이어 이 기자가 "티파니가 여자친구는 아니냐"는 질문에 닉쿤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