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i Korea ‘진격 1942’, 홍보모델로 홍여름 발탁
2014-04-04 11:1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gumi Kore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슈팅게임 ‘진격 1942’의 홍보모델로 ‘홍여름’을 발탁하고 광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홍여름’은 이국적인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진격 1942’의 대표 여성 파일럿 캐릭터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기대감을 모았다.
‘홍여름’은 이번 진격 1942 홍보모델로 발탁됨으로써 진격 1942를 위한 광고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홍여름’은 “인기 게임 ‘진격 1942’의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게임이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달 대규모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 ‘진격 1942’는 세계 2차대전으로의 전투배경 변경과 함께 신규 기체 추가 그에 따른 적군 기체, 보스 기체 등을 새롭게 추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