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청소년 대상 예술진로 특강'개최

2014-04-04 10:19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한국예술원은 한국잡월드에서 열리는 ‘전문직업인특강’에 오중석(사진작가), 배윤경(무대미술감독) 교수가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5일과 12일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80분간 경기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열린다.

첫 번째 강연은 '사진작가 되는 법'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두 번째 강연은 '무대 위의 뒷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될 예정이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한류 열풍이 거센 가운데 예술 분야를 꿈꾸는 청소년이 늘고있다. 이들의 진로설계에 꾸준히 도움을 주겠다" 고 밝혔다.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한국잡월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문의는 한국잡월드 콜센터(1644-1333)에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