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내려가
2014-04-04 07:14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 부진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5포인트(0.00%) 하락한 1만6572.5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13포인트(0.11%) 내려간 1888.7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8.72포인트(0.91%) 낮은 4237.74에 각각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만6000건 늘어난 32만6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측치는 31만9000건이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에 따르면 지난달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는 53.1로 마켓워치가 취합한 시장 예측치 53.3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