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 박재동 폭로 "우리 집의 폭탄 1호…사건 일으키기 0순위"
2014-04-02 10:5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선화가 남편이자 만화가인 박재동에 대해 폭로했다.
2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김선화와 박재동은 한국민속촌으로 데이트를 나섰다.
김선화는 기습적으로 손을 잡으려는 박재동의 손을 피하며 "남편은 우리 집의 폭탄 1호다. 사건 일으키기 0순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선화는 박재동이 과거 시누이를 위해 골수이식을 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