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조인이 2014년에도 두산 베어스와 만났다.

호텔조인과 두산 베어스는 프로야구 시즌 동안 업무제휴를 맺고 1루 내야 테이블 석 212블록에 호텔조인 Zone 을 운영, ‘사랑의 프로포즈’, ‘호텔조인 Zone 경품 이벤트’, ‘스폰서 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잠실 구장 내 호텔조인 Zone 운영. 프로야구 시즌 내내 이벤트 진행

 ‘호텔조인 Zone’ 테이블 석에 앉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 두산 베어스 팬북, 포토카드, 그리고 호텔조인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0,000원 상당의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2014 프로야구 시즌 내내 진행된다.

호텔조인 앱(App)을 다운로드 받은 사람이면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구장에 모인 3만 관중 앞에서 사랑을 외치다! ‘사랑의 프로포즈’

야구장 이벤트의 꽃, 야구장 프로포즈 이벤트에도 호텔조인이 함께 한다.

호텔조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프로포즈’는 작년에 이어 2회 째 진행되는 야구장 메인 이벤트로, 한 달에 2번 두산 베어스 홈경기가 열리는 날 3만 관중 앞에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호텔조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호텔조인 홈페이지 ‘사랑의 프로포즈’ 게시판에 추억이 깃든 사진과 함께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사랑의 프로포즈’를 통해 프로포즈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호텔조인이 준비한 특급 호텔 숙박권 또는 식사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