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전에도 언제나 다정한 모습 '곰돌이와 함께'

2014-04-01 16:47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 출처=써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윤아와 써니의 이태원 데이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아와 써니의 다정한 모습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써니는 지난 1월 13일 인스타그램에 “태국 콘서트 재밌었어요”라며 윤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빨간 곰인형을 품에 안고 뽀뽀하듯 핑크빛 입술을 쭉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윤아는 써니의 뒤에서 입술을 깨문 채 새침한 표정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31일에는 윤아와 써니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겼다. 써니는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융이(윤아)와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힘내서 다시 고고”라며 윤아와의 이태원 데이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