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1인 가구 겨냥한 '올인원 냄비세트' 출시

2014-04-01 14:21

사진=행남자기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행남자기가 싱글족의 요리 패턴을 감안한 신제품 '올스텐 통3중 올인원 냄비세트'를 출시했다.

행남자기는 1인가구 400만 시대를 겨냥해 맞춤형 제품인 '올인원'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1인에 특화된 구성으로 실용성은 물론 좁은 주거 환경에서도 충분히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역시 미니양수냄비(프라이팬), 미니편수냄비, 양수냄비의 총 3가지 조리 기구가 하나로 구성됐다. 세 가지 제품을 겹쳐 쌓을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또 반조리 식품 소비가 많고 요리에 서투른 싱글족들이 라면과 같은 면제품 조리시 물 조절이 쉽도록 제품 내에 내부 용량 눈금을 표기하고, 음식물을 따를 때 흘러내리지 않도록 곡선 처리해 깔끔함을 강조했다.

행남자기 올인원 냄비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행남몰에서 단독 론칭한 제품으로, 가격은 한 세트 당 14만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