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 올해 1분기 화재 발생건수 55.5% 증가 피해액 10% 감소 분석
2014-04-01 11:09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2014년도 1분기 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한바 발생 건수는 전년도 1분기에 비해 54건에서 84건으로 30건(55.5%) 증가하였으나, 피해액은 3천여만원(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일한 기간 동안 서산소방서 관내 구조 출동 건수는 193건(구조인원 92명)으로 지난해 333건(구조인원 56명)에 비해 42% 대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결과 나타났다.
구급은 1,159건 발생에 1170명 구조로 지난해(1,239건· 1,285명)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는 질병 655건, 사고부상·교통사고 409건 및 기타 106건으로 확인 됐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AI 예방을 위해 관내 통제초소 8개소에 대해 5톤의 급수를 지원, 생동물보호 조치 등의 생활밀착형 구조활동 등 화재와 구급·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