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부산시당, 오늘 공천 배제자 확정
2014-04-01 08:51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공천배제자를 확정하기로 했다.
공천관리위는 범죄 경력을 중심으로 한 평가와 서류 및 면접 심사 결과를 종합해 공천배제자를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천관리위는 또 기초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후보 신청자가 많은 부산진구(5명), 남구(4명), 해운대구(6명) 등 3곳에 대해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하기로 했다.
여론 조사기관은 2곳을 선정, 다음 달 2일부터 각각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초단체장 경선의 경우 1차로 동래구는 18일 동래문화회관에서, 중·동·연제구는 19일 동주여고, 동일중앙초등학교, 연제국민체육센터에서 각각 국민참여선거인단 방식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공천관리위는 범죄 경력을 중심으로 한 평가와 서류 및 면접 심사 결과를 종합해 공천배제자를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천관리위는 또 기초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후보 신청자가 많은 부산진구(5명), 남구(4명), 해운대구(6명) 등 3곳에 대해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하기로 했다.
여론 조사기관은 2곳을 선정, 다음 달 2일부터 각각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초단체장 경선의 경우 1차로 동래구는 18일 동래문화회관에서, 중·동·연제구는 19일 동주여고, 동일중앙초등학교, 연제국민체육센터에서 각각 국민참여선거인단 방식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