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 김창수 전 삼성화재 사장, 지난해 연봉 18억9300만원

2014-03-31 16:25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화재보험은 2013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김창수 전 삼성화재 사장(현 삼성생명 대표이사ㆍ사진)에게 총 18억93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월급여는 5억원, 상여금은 3억9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억100만원이 합산됐다.

한편 지난해 임시 대표이사를 맡았던 전용배 전 부사장은 연봉 12억2800만원을 지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