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경제지표 호조ㆍ중국 경기 부양 기대 등으로 ↑
2014-03-29 10:20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중국 경기 부양 기대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8.83포인트(0.36%) 상승한 1만6323.0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58포인트(0.46%) 상승한 1857.6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53포인트(0.11%) 오른 4155.76에 각각 장을 마쳤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소비지출은 전월보다 0.3% 늘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