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홍석천의 '홍떡' 효과? 木 예능 1위
2014-03-28 08:2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해피투게더3'가 홍석천의 '홍떡' 효과로 목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허풍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계인과 박준규, 방송인 홍석천, 슈퍼주니어M 헨리, 테이스티 소룡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각각 5.9%,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