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소년공화국 특별공연 특별MC 자처

2014-03-28 06:40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방송인 유병권이 그룹 소년공화국과의 의리를 지켰다.

지난 26일 유병권은 평소 친한 소년공화국의 무대를 돕기 위해 배화여자중학교를 방문했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특별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소년공화국의 무대에 특별 MC로 나섰다.

유병권은 매끈한 진행으로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려면 저는 굉장히 긍정적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학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주며 자신의 입담을 뽐냈다.

소년공화국의 특별 MC를 도운 유병권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TV 방송은 물론 SBS '이숙영의 러브FM' MBC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TBS '장용 최지은의 4시를 잡아라' EBS '잉글리쉬 고고'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