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역린', '캡틴 아메리카' 무료 관람 행사
2014-03-26 13:0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새봄을 맞아 자사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역린’,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영화 초청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총 6천5백명 고객 대상 대규모 영화 초청 이벤트인 ‘Thanks Together olleh club’ 행사를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하며 영화 ‘역린’ 4000명,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2500명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역린’ 프리미엄 무료 시사회는 개봉 예정일인 4월 30일보다 먼저 관람할 수 있도록 4월 26일(토) 3시대, 6시대에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개최한다. 또한 시사회 일부 상영관에서는 영화배우 ‘현빈’, ‘정재영’, ‘조정석’ 등 배우들의 무대인사 및 올레클럽 VIP등급인 슈퍼스타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역린’ 시사회는 4월 20일까지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www.olleh.com)에서 사전 응모하면 되고, 당첨자는 4월 22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1인 2매 티켓을 증정한다.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의 선착순 무료 초대 이벤트는 3월 28일(금) 오후 7시 50분부터 부산의 CGV센텀시티와 CGV서면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영화 상영시작 2시간여 전인 오후 6시부터 올레클럽 회원들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새봄을 맞아 올레클럽 회원들이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KT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올레닷컴(www.olleh.com) 및 올레클럽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