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주니어-M 화보 "유쾌한 젠틀맨 변신"
2014-03-25 09:2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년 3개월 만에 뭉친 슈퍼주니어-M이 창간 1주년을 맞은 패션 매거진 'THE STAR(더스타)'와 화보를 찍었다.
슈퍼주니어-M은 '유쾌한 젠틀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규현 려욱 성민 헨리 조미는 댄디한 슈트룩을 입고 유머러스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포멀한 셔츠와 재킷 등을 입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키덜트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방가르드한 팬츠로 드레스업 후 스냅백을 착용하는 언밸런스 스타일링도 거뜬히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라디오스타' MC로 활약 중인 규현은 "실제로 장난기가 많긴 하지만 독설을 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내 이름을 알리는 데 도움이 많이 된 프로그램이라 계속하고 싶다"고 애정을 보였다.
특히 화보 촬영을 진행한 날이 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 '스윙(SWING)' 전곡 음원이 중국에 공개되기 하루 전날이었는데, 려욱은 "이번에 슈퍼주니어 색이 담겨 있으면서도 세련된 곡들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슈퍼주니어-M 새 미니앨범 3집 '스윙'은 국내에서 오는 3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