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하루의 시작 오늘의 운세 3월 25일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다시 한주가 돌아왔는데요, 이제는 정말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한주 시작하면서, 자 그럼 3월 마지막 화요일 3월 25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는, 쥐띠 1960년생입니다. 서류나 문건에 관련해서 재수가 좋은 날입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용띠 1976년생입니다.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하여 바쁜 하루가 되지만, 오늘 같이 좋은 날은 드물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말띠 1942년생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금전이 들어오니 세상을 얻은 기분입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요즘 다둥이 아빠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차태현씨!
바로, 76년 용띠 되시겠습니다.
차태현씨, 오늘은 밀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은데요,
하지만 오늘 같이 좋은 날은 드물다고 하니, 바쁜 하루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은 오늘의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닭띠 1981년생입니다. 쓸데없는 것에 욕심을 부리다가 커다란 손해를 입을 수 있으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두 번째는, 닭띠 1945년생입니다. 괜한 욕심으로 쌓아 놓았던 명망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젠 슬슬 내려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용띠 1988년생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할 상황이 오는데요, 하지만, 지나친 육체노동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요즘 별그대로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계신 도매니저 김수현씨!
바로, 88년 용띠 되시겠습니다.
김수현씨, 오늘은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할 상황이 온다고 하는데요.
육체노동은 피하시면서 잘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3월 25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모든 건 다 지나간다고 하죠. 기쁜일도 슬픈일도 힘든일도 모두 지나갑니다.
그러니 하루하루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