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반기 히트 프랜차이즈] BBQ

2014-03-25 08:34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제너시스BBQ는 'BBQ Express' 'BBQ Cafe' 'bbq 프리미엄 카페' '치킨앤비어' '펀앤정'의 총 5 가지 타입 사업모델을 제시해 창업자의 니즈를 맞춰 나가고 있다.

1995년 그룹 창립부터 BBQ의 대표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BBQ Express'는 치킨 메뉴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매장으로 33㎡ 기준 5000~6000만원의 창업 비용이 든다.

배달과 내점이 가능한 'BBQ Cafe'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주류를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하는 콘셉트다. 창업비용은 66㎡ 기준 9600만원 정도이다.

'bbq프리미엄 카페'는 130㎡ 기준 2~3억 원의 창업 비용이 들며 치킨요리를 비롯해 피자, 파스타, 샐러드, 베이커리류 등 10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치킨앤비어'와 '펀앤정' 은 각각 창업비용은 각각 1억~1억5000만원(99㎡), 5000~8000만원(66㎡) 가량이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안심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고 있다. 외식 경영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에서 BBQ 창업을 위한 메뉴 조리부터 서비스, 마케팅까지 모든 것을 전수해 준다.

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담당 운영과장이 일주일에 2~3회 매장에 방문해 매장운영을 지원 및 관리해 주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 창업이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창업설명회에서는 상권 분석을 비롯한 BBQ의 다섯가지 사업 모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소개된다. 더불어 전문 컨설턴트와의 개인 상황별1:1 창업 상담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치킨대학에서 진행되는 만큼 BBQ 메뉴실습과 시식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