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국어 실력에 추사랑 '아빠 미소'…동요 개사도 척척
2014-03-24 11: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나는 한국어 수업을 따로 받아본 적이 없어 사랑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한국어 선생님을 모셨다.
처음에는 흥미가 없는지 관심을 보이지 않던 추사랑은 이내 흥미를 갖고 선생님을 따라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런 모습을 본 추성훈은 연신 아빠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