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국' 이태임 "색다른 매력 선보일 것…기대해주세요!"
2014-03-22 13:4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달래된장국' 이탸임이 작품을 향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22일 JTBC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연출 김도형·이하 '달래된장국')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해왔던 이태임은 '달래된장국'에서 이한위(주철수)와 지수원(김영희)의 남부러울 것 없는 외동딸 주다해 역으로 분했다.
특히 12년 전부터 변함없이 짝사랑해온 준수(남궁민)를 향한 당돌한 유혹은 주말극장을 후끈하게 불 지필 것을 예고해 구미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태임은 "멋진 선배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많이 배우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주말극장을 평정할 이태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2일 밤 8시45분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