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총데이]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2014-03-21 11:28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S산전이 구자균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LS산전은 21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자균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광우 LS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동현 재경실장을 새 사내이사로, 이병국 이촌 세무법인 회장을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밖에 이사보수 한도액을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으로 책정하고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배당을 승인했다. 배당금은 다음달 15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