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심수창 열애, 소속사 “연인 사이 아니야” 부인
2014-03-20 20:39
유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유소영에게 확인 결과 심수창과 연인 아니가 아닌 지인일 뿐”이라며 “연인 사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수창과 유소영이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며 교제 중이다.
유소영은 지난 2005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탈퇴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심수창은 2004년 LG트윈스에 입단한 투수로 2013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