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야관문 출연 후회하지 않아…도움됐다"
2014-03-20 14:54
청춘학당 배슬기 야관문 [사진=SBS보이는 라디오 & 야관문 티저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청춘학당' 배슬기가 '야관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슬기는 "청춘학당 이전에 했던 영화 '야관문' 속 캐릭터와 상반된 부분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배슬기는 "홍보적인 부분에서 영화와 다른 쪽으로 홍보가 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았다. 영화 자체는 웰메이드라고 생각을 한다. 또 야관문 출연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나에게 고마운 작품이다. 그랬기에 청춘학당을 선택하면서 캐릭터적인 부분을 더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