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 뜻은? 이부진 사장의 선행이 바로 이것!
2014-03-19 18:2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한 택시기사가 서울신라호텔 출입문을 택시로 들이받아 사람들이 다치고 시설이 부서져 피해액 5억원을 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 이 소식을 들은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택시기사의 상황을 보고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생활형편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안 이 사장이 4억원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전해지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회자되고 있는 것.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이부진' '이건희'에 이어 계속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