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선행에 이건희 회장 명언도 덩달아 화제…뭐길래?
2014-03-19 17:4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선행이 화제인 가운데 이건희 회장의 명언도 화제다.
이건희 회장은 그동안 "써야 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장사꾼이 되지 말라. 경영자가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가를 판단하라" 등 경영자로서 항상 생각해야 하는 명언을 말한 바 있다.
이에 맏딸 이부진의 선행이 더욱 빛을 내고 있는 것.
이건희 회장의 명언에 네티즌들은 "이건희 딸 이부진,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건희 명언을 들으면서 자랐겠구나" "이건희, 이부진 두 사람 모두 멋지네" 등 칭찬글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