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주차헬퍼 발대식’ 개최

2014-03-19 13:2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차헬퍼 60명과 노인복지관 주정차질서 계도참여자 96명 등 156명을 대상으로 ‘주차헬퍼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차헬퍼사업은 사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들을 ‘주차헬퍼’로 위촉, 간선도로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계도하여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확립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 위촉된 60명의 주차헬퍼는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발대식 개최 후 친절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 정확한 법령 숙지 및 행동요령을 습득 후 상습 교통체증현장에 투입된다.
 

남구,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주차헬퍼 발대식’ 개최

남구는 불법 주정차 계도에 노인 인력을 적극 활용,문제 해소와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