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심장' 센텀시티, 2014 첫 테이프 아파트는…
2014-03-19 11:47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센텀 비스타 동원이 부산 센텀시티의 2014년 신규 분양 아파트 첫 테이프를 끊는다.
다음 달 선보일 센텀 비스타 동원은 센텀시티와 인접해 있고 민락역과 수영역(환승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광안대교와 수영강, 백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까지 갖췄다.
부산의 심장으로 불리는 센텀시티는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 118만㎡ 부지에 조성된, 정보통신·영상·오락·국제업무 등의 기능을 갖춘 첨단 복합단지다. 이곳에는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 영화의 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국제 업무·문화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다음 달 선보일 센텀 비스타 동원은 지하 6층~지상 27~29층, 5개 동, 840가구 규모다. 실수요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와 109㎡형으로 구성됐다. 센텀 비스타 동원이 동원개발의 40년 건설 노하우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라는 점도 센텀 비스타 동원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것으로 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