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형돈-대준 '뮤드' 바람바람바람 공개

2014-03-17 17:41

빈폴아웃도어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는 올 시즌 주력제품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 출시를 기념해 형돈이와 대준이의 '바람바람바람' 뮤직드라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뮤직드라마는 지난 6일 공개된 김수현, 수지의 패러디 버전으로 제작됐다.

앞서 공개된 김수현-수지 버전은 공개된지 10일만에 공식영상 80만뷰를 돌파해 패션브랜드로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새롭게 공개된 '바람바람바람-형돈대준 편'은 형돈이와 대준이가 직접 리메이크하여 부른 곡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과 수지 역할로 변신한 정형돈과 수현역으로 열연한 대준이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특히 '바람'이 가진 중의적 의미를 활용해 빈폴아웃도어의 바람막이 재킷이 '차가운 봄바람'와 '애인의 바람'을 모두 막아준다는 뜻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이번 뮤직드라마는 빈폴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극장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빈폴아웃도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