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키스타임 "서준이와 연인처럼 지냈다"

2014-03-16 17:06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아들 서준이와 키스타임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농구장을 찾은 서준이를 돌보며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경기 중간 진행된 '키스타임'이 되자 전광판에 이휘재와 서준이의 모습이 잡혔다. 이에 이휘재는 '응답하라 1997' 한 장면을 떠올리며 서준이의 입에 뽀뽀를 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휘재는 "오늘 서준이와 연인끼리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아침에 브런치 먹고 집에서 거품목욕하고, 농구장 '키스타임' 때 키스하고…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