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니나리치’ 신상품 론칭

2014-03-14 10:07

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오쇼핑은 화사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켈리백'을 오는 19일 밤 10시 40분부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니나리치'는 8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명품 브랜드 매장이 밀집되어 있는 파리 애비뉴 몽테뉴 플래그쉽 스토어, 유럽 '하비니콜스', 하이엔드 편집샵 '10 코르소코모' 등에 입점되어 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앤 헤서웨이, 리즈 위더스푼, 사라 제시카파커 등 해외 셀럽들도 즐겨 드는브랜드로 국내외 패션피플들에게 유명세를 얻고 있다.

22일 선보일 제품은 모든 연령대 여성들이 들 수 있는 심플하고 부드러운 스퀘어 실루엣의 '켈리백'이다. 최고급 사양의 소가죽을 사용해 가죽 본연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흘러 고급스러우며, 가방 전면에 니나리치 시그니쳐인 반달장식을 사용해 멋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기본적으로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하며 롱스트랩을 연결하면 캐쥬얼한 느낌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니나리치 특유의 컬러인 스킨베이지, 라이트 그레이와 봄 기운 물씬 느껴지는 산뜻한 오렌지와 옐로우 컬러가 준비됐다. 가격은 32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