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성관계 리스트 공개에 네티즌 "논란의 아이콘답네"
2014-03-13 16: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성관계 리스트를 폭로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린제이 로한은 여전히 논란의 아이콘이구나. 잊혀질 만하면 하나씩, 근데 좋은 내용이 아니라서 fail(so****)" "린제이 로한 잰 또 뭐니? 성관계한 남자가 36명인 걸 기억하기 위해 수첩에 적어 놨냐?(gi*****)" "헐 린제이 로한 리스트에 히스 레저도 있어(21******)" "린제이 로한은 또 뭐냐(on*****)" "린제이 로한 제대로 사고쳤네! 그래, 이 정도는 해야 진정한 똘아이지. 그나저나 리스트에 있는 남자들 좀 불쌍한 듯(n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인 터치 매거진에 따르면 린제이로한이 지난 1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술에 취한 채 잠자리 상대 명단을 공유하는 장난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리스트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물론 호아킨 피닉스, 브루스 윌리스, 고인이 된 히스 레저 등 유명 남자배우의 이름이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