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 ‘풋볼매니저 온라인’, 2차 CBT 돌입

2014-03-13 12:33

[사진제공-SEGA퍼블리싱코리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8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신청해 최고 수준의 CBT 흥행이 예고된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13일 16시부터 2차 CBT에 돌입한다.

오는 4월6일(일)까지 25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될 ‘FMO’는 CBT 기간을 1,2차로 나누어 1차 기간(3/14~3/21)에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2차 기간(3/22~4/6)에는 임시점검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서비스를 진행하여 OBT에 버금가는 몰입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

이번 2차 CBT는 인터페이스부터 전면 개편돼 그라운드의 초록색을 배경으로 적용하여 더욱 편안하고 직관적이게 변경되었으며, 초반 길잡이가 되어줄 ‘매니저 멘토 시스템’을 추가하여 처음 시작하는 게이머를 적극 배려하고 있다.

특히, ‘FM 2014 매치엔진’ 업데이트로 더욱 부드럽고 디테일한 경기 장면과 최신의 전술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FMO’의 색을 보여줄 승강제 기반의 정규리그 시스템도 새롭게 시작된다.

2차 CBT를 맞아 진행하는 기념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감독취임식’ 이벤트에선 게임접속 후 구단생성을 완료한 게이머 전원에게 스카우터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250명을 별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CBT기간 중 누적 출석일수에 따라 제닉스 기계식 키보드와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축구공 스피커를 추첨 지급하며, CBT기간 중 100승을 달성한 테스터 중 20명에게 백화점상품권(10만원)과 구단 운영 지원금 아이템을 선물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직업의 하나인 축구 감독에 도전할 수 있는 ‘FMO’의 2차 CBT와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fm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