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윤현민 눈빛연기, 도야마 아오키 역에 스며들었다

2014-03-12 17:43

감격시대 윤현민 [사진 출처=감격시대 공식 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감격시대' 윤현민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윤현민은 일본 육사 출신 장교이자 야쿠자 조직 일국회를 이끄는 덴카이(김갑수)의 양자 도야마 아오키 역으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윤현민은 극중 차가운 눈빛으로 속을 알 수 없는 도야마 아오키 역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특히 12일부터 방송되는 17회에서 신정태(김현중)와의 정면대립이 예고돼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데쿠치 가야(임수향)와의 멜로 신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