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셀카 "1년 만에 가는 합천…두근 두근"

2014-03-10 13:59

진세연 [사진 출처=진세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세연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월 24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역친구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는야 순천에서 촬영하구 합천가는길이랍니다. 1년 만에 가는 합천!!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 출연하고 있는 진세연은 8회만을 남긴 가운데 5월 초 방영예정인 SBS '닥터이방인'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겹치기 논란에 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