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호야 개명 "원래 본명은 이호동…강호동 때문 놀림받아"
2014-03-12 1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피니트 호야가 개명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호야는 강호동과 짝을 지어 뽑힌 참가자들을 만나러 길을 나섰다.
강호동은 호야에게 "우리는 호야, 호동 이름이 비슷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호야는 "사실 밝힐 게 있다. 방송에서는 처음 이야기한다. 지금 본명으로 알려진 이호원은 개명한 거다. 원래는 이호동이었다"고 말했다.